조남신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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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01 22:28 조회1,5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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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판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인문학 분야서 등재돼 이례적 평가
조남신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54)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인물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자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
각 학자가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1차로 후보자를 선정한 뒤 각 후보자에게 이력서와 경력서를 요구하여 다시 철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게 통상적인 절차이다. 이 인명사전에는 주로 과학이나 의학, 공학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인 학자들이 등재된다. 조 교수처럼 인문학 분야에서 이 인명록에 등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조 교수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슬라브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부터 연세대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계슬라브어학회에 참여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해왔으며, 슬라브어학에 관한 많은 논문과 학술서적들을 저술했다. 또한 1996년에 한국슬라브어학회를 창립하여 한국슬라브어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현재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학술지인 '슬라브어 연구'의 발행인으로 있으며, 한국슬라브어학회 회장과 한국슬라브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설명> 조남신 교수 사진
(끝)
출처 : 연세대학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인문학 분야서 등재돼 이례적 평가
조남신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54)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인물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자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
각 학자가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1차로 후보자를 선정한 뒤 각 후보자에게 이력서와 경력서를 요구하여 다시 철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게 통상적인 절차이다. 이 인명사전에는 주로 과학이나 의학, 공학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인 학자들이 등재된다. 조 교수처럼 인문학 분야에서 이 인명록에 등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조 교수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슬라브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부터 연세대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계슬라브어학회에 참여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해왔으며, 슬라브어학에 관한 많은 논문과 학술서적들을 저술했다. 또한 1996년에 한국슬라브어학회를 창립하여 한국슬라브어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현재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학술지인 '슬라브어 연구'의 발행인으로 있으며, 한국슬라브어학회 회장과 한국슬라브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설명> 조남신 교수 사진
(끝)
출처 : 연세대학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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